본문 바로가기

과거 블로그___/쿨드링커 홍보대사

성 패트릭 데이 참관 후기 성 패트릭 데이...? 아일랜드에 처음 그리스도교를 전파한 인물이자 아일랜드 수호성인인 성 패트릭을 기념하는 축제로 매년 3월 17일에 열린다. 퀘벡주는 프랑스어 사용 지역인데, 가톨릭 신자들인 아일랜드 사람들이 많이 이주해왔다. 아일랜드 출신 사람들뿐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축하하면서 즐거워하는 공식행사이다. 아일랜드 전통복장을 한 백파이프 악단과 성 패트릭 모습의 인형이 거리를 행진한다. 거리 퍼레이드에 등장하는 모든 형상은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녹색으로 되어 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온통 초록색으로 물들었습니다. 하다못해 풍선까지 말이죠) (기네스는 이번 행사의 주요 스폰서 중 하나입니다) 사실은 우리나라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행사입니다만, 기네스가 아일랜드 맥주인데다 Free Party Inv.. 더보기
건전음주! 이제는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건전음주란 무엇인가요? '건전음주에 대한 여러분만의 정의'를 내려주세요~ 쿨드링커가 여러분에게 도토리를 쏩니다. tip. 독특하고, 창의적인 정의가 도토리를 부르겠죠? http://town.cyworld.com/cooldrinkercampus 더보기
건전음주! 이제는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건전음주란 무엇인가요? '건전음주에 대한 여러분만의 정의'를 내려주세요~ 쿨드링커가 여러분에게 도토리를 쏩니다. tip. 독특하고, 창의적인 정의가 도토리를 부르겠죠? http://town.cyworld.com/cooldrinkercampus 더보기
여전히 블로그는 어렵다. 희한하다. 컴퓨터를 처음 접한게 94년 초. 갖가지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았으며, 게임보다는 소프트웨어 개발(물론 하지는 못했다.) 최신 Trend는 거의 반영하려고 하였다. PC통신도 죽어라고 해댔으며, 한창 네띠앙! 서비스가 유행할 때는 마이홈 계정도 있었다. 싸이도 참 열심히 했다. 하다못해 지금 미투데이도 참 열심이다 그런데 블로그는 이상하게 어렵다. 여전히 접근하기가 힘든것 같다. 내 지식이 한없이 얕은건지. 막상 다른 사람들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그렇게 대단하다 싶은건 특별히 많지 않은데. (사진이나 멀티미디어 사용을 많이 해서 그런가...?) 여전히 블로그에 대해선 혼란스럽기 그지 없다. 더보기
이야기 한 사발 - 죽천 김진규 (Pilot!) - 라디오 꽁트 원작 : 어우야담 중 죽천 김진규 각색 및 스크립트작성 및 연출 : 이명섭 출연 : 김광원,박두현,이명섭 더보기
[책 = Review] 루시퍼 이펙트 #1.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인간은 선하다고 생각합니까? 악하다고 생각합니까?" 도덕 시간에..그것도 아니면 윤리시간에. 수도 없이 들어봤을 바로 그 질문... 과연 인간 본성은 원래 선한것인가? 악한것인가? 그렇게 몇 년을 고민한 끝에.. 고등학교 윤리시간에 가면 성무선악설 이라는 다소 두루뭉실한 개념을 배우게 된다. 인간의 본성은 악한것도 없고 선한것도 없다.. 다 후천적인 노력으로 인해 길들여 지는거다.. 아.. 이렇게 효과적인 이론이... 그러니까 결국 그렇게 인간 본성에 대해 철학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었던 거다. 이거 한방이면 모든 기타 다른 의견을 잠재울 수 있으니. #2. 1971년 스탠포드 대학교에 있던 필립 짐바르도 교수는 한 가지 실험을 하게 된다. 대학교 지하 1층을 통째로 .. 더보기
일관성.. 미루고 미뤄왔던 교회 주일 학교 중1 학생들의 회식을 하기로 결정한 날.. 부대의 위치가 위치인지라 게다가 주문하는 시간도 좀 이른지라.. 바깥에서 못 주문하면 부대에서 주문하리라! 강하게 마음먹고.. 외부업체에 전화를 걸었다.. 건 시각은 10시 정각이었다.. 받았다! 오호라~ "여기 공군 부대인데요 치킨 좀 주문하려구요" "예? 아이구 오늘 비도 오고 거기까지 배달은 좀 그런데..너무 이르고..(목소리톤이 좀 그랬다..귀찮다고 해야 하나..)" "아..그래요? 안타깝네요...다음에 다시 주문할게요.." "(2초간의 정적이 흘렀다)아 잠깐만요..몇 마리 주문하실건데요?" "3마리 주문하려고 하는데요" "(난 분명히 느꼈다..) !!!!! ..바로 해드릴게요..조금 시간은 걸리겠지만요(화색이 돈다..목소.. 더보기
08년 7월 12일 - 오전 #1.희한하게 생활관(요샌 내무실이라고 하지 않는다)에 모기는 없는데.. 파리가 딱 한 마리씩 서식한다. 잡아도 잡아도 그 다음날엔 어김없이 한 마리가 들어와서 생활관을 지 집 드나들듯이 비행을 하는데. 사람 위에 앉아 잠을 괴롭히는 희한한 습관을 어디서 쳐배워가지고 왔는지. 그것도 아침 7시를 넘어가는 순간부터 사람 몸에 앉기 시작해 그 위를 벨벨 거리며 돌아다닌다. 귓전에서 앵앵거리는 소리에 일단 깨고.. 그 다음엔 머리털 위 팔뚝 위에 앉아 살살 거리며 걸어다니면 정말 솔직한 심정으론 파리채로 내 얼굴을 후려 갈기고 싶은 마음 뿐.. 주말 아침 마저 불쾌하게 맞이하는 순간이었다.. 그나저나 왜 파리는 사람에 아침마다 붙지? #2.아침은 가볍게 패스.. 반찬을 보아하니 그다지 먹을 기분이 아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