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문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광한의 <<企齋記異>>의 관한 小考 From.뉴시스 : 소설치고는 참 활자가 깨끗하지 않은가! 이래뵈도 금속활자본이다! 소설을 금속활자로 찍다니~찍다니~ 찍다니~ 다 이유가 있는게외다. #1. 고전하고는 거리를 좀 두고 있는 편이어서,고전에 대한 얘기는 잘 하지 않는다. 게다가 학부생 실력에 괜히 씨부려댔다간 크게 당하기에 더욱 조심한다. (특히 고전쪽은 어지간히 공부 안 하고는 접근하기가 힘들다. 사학 / 한문학 / 성리학 등 두루 알아야 이것들이 조각처럼 맞춰지기 때문이다.) 꼴에 인문학 한다는 놈이 그것도 국어국문학 한다는 놈이 블로그에 관련된 글 하나 없이 가져가면 또 심심할 것 같아서 틈나는 대로 블로그에 관련된 정보를 좀 올리려고 한다. #2. 이 소설이 16세기 쯤에 나온 소설이다. 가 15세기에 나왔으니까 대충 1세기 쯤 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