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疏通- 개인적인 기록/오늘하루-미투데이 연동

미투데이에서 받은 선물~


#1.
블로그를 하기 귀찮아서 포스팅을 잘 안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블로그나 SNS에 관한 철학도 가지고 있는 편이다.

하지만 역시 포스팅은 귀찮....(멍..)


#2.
미투데이를 알게 된지도 햇수로 1년 정도 된것 같다.

조금 일찍 알 수도 있었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약간은 회의적이어서

가입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그랬다가 미투데이 회원이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메인페이지가 근사하게 떴고

우연찮게 들어간 나는 선착순 300명인가 500명인가에 들어 선물을 받게 되었다.[각주:1]


#3.

순서대로 선물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4.
스티커 마음에 든다.

조금 더 컸더라면 노트북에 떡하니 붙이고 다닐텐데..아직까지는 그냥 책상속에 넣어놨다.

무엇보다 닉네임이 인쇄된 머그컵이 참 좋았는데

특히 저 글씨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저너머'라는 말이 저 글씨체와 만나니 왜 그리 어울려 보이는지..ㅎㅎ

(내 생각인가..)

머그컵의 양은 꽤 큰 양이었다..

이제 커피는 저걸로만 마시겠지..ㅎㅎ


#5.
꼭 시험기간만 되면

안 하던걸 하게 된다.

이번 포스팅도 그 일환..ㅎㅎ
  1. 사람들은 대부분의 SNS을 트위터만 떠올리지 미투데이를 안 떠올린다. 미투데이의 마케팅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미투데이가 내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기에는 조금 더 좋은 수단인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공부를 해야 할 부분이고, 미투데이 유저이신 티에프 님의 주전공분야이기도 하다. 이 파트에 대해서는 논외로 하기로 한다. 중요한건 회원 100만명이 아니라, 회원 100만명의 성격일 것이다. 적어도 내가 미투데이에서 태그를 아직도 자기소개를 빼놓는 이유는 급격히 늘어난 회원수와 무관치 않다.(연예인의 의한 10대들의 대거 가입은 태그의 잘못된 사용을 낳았고 이 결과 Introducing myself가 되어야 할 자기소개가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을 주목받게 하려는 태그로 변질되어 버리고 말았다.)하여튼 이 부분은 논외로 한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