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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블로그___/쿨드링커 홍보대사

똑같은 상황 / 다른 묘사


일반 소설


「뒤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 나는 놀라서 뒤돌아 보았다」


휴대폰 소설


「콰쾅!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라이트 노벨


「배후에서 강렬한 폭발음이 났으므로 나는 또 귀찮게 되었군, 이라던가, 도대체 녀석들은 밥 먹을 틈조차 주지않는단 말이야, 따위의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뒤를 돌아보기로 했던 것이다」


양산 판타지 소설


「콰콰콰콰콰콰콰콰쾅

뒤돌아보니

슈르르르르르르르륵

콰콰콰콰콰콰콰콰콰 쾅」


무라카미 하루키


「콰쾅!!」
뒤에서 큰 폭발음이 울렸다.
폭발음이 연달아 들리며 턴테이블에서 돌아가고 있는 <비치보이스>의 Good Vibrations 과 기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었다.
나는 반쯤 남은 올리브를 얹은 나폴리 스파게티와 햄을 끼워넣은 모닝롤을 남겨놓은채 맥주만 단숨에 들이킨뒤 일어났다.

「콰콰쾅!!」
폭발은 계속되고 있었고 음악은 Let`s Go Away For Awhile로 넘어가고 있었다.

나는 턴테이블을 끄고 룸메이트가 고향으로 돌아갈때 두고간 낡은 기타를 들고 서툴게 비틀즈의 부르기 시작했다.

처음엔 여러번 틀렸지만 어느덧 익숙해졌을 즈음 '똑똑' 노크와 함께 대답할 틈도없이 미도리가 쇼파에서 뛰어내리는 고양이와 같은 몸놀림으로 방으로 들어왔다.

「안녕」
「안녕」
「위험한테 자기는 피하지 않아?」
「때론 가만히 있을때가 더 안전하기도 하지.. 」
「때론 가만히 있을때가 더 안전하기도 하지.. 」
미도리는 내말을 몇번이나 되뇌이다가 웃으며 말했다
「자긴 가끔 제삼자 같은 말을 한다니까」..라며 내게 키스했다.

키스가 끝나자 미도리는 내 바지를 벗기고 내 심볼을 입에 물었다. 난 사정을 늦추기 위해 폭발음의 수를세기 시작했고 폭발음이 스무번을 넘는 직후 사정했다.


칼의 노래


맑다. 순찰을 도는데 뒤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병졸 셋이 초병 임무를 소홀히 한것이 적발되었기로 각각 곤장 20대씩을 때렸다. 공무를 마치고 화살 10순을 쏘았다.


싸이 다이어리

 

왜 폭발음이 큰지를

 

알,것,같,다,,,,,,,


투명드래곤

쿠와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앙~~~!!!!!!!

폭팔음중에 가장쌔고 졸ㄹㅏ짱쌘 투명폭팔음이 울부지ㅈㅓㅆ따


귀여니

귀가 멍해 들리지 않아/눈이 부셔 보이지 않아/왜 날 이렇게 힘들게하니(제목:폭발)

이상

폭발음의내부의폭발 음의내부의폭발음의내부의폭발음의내부의폭발음
폭탄이난원운동의폭탄이난원운동의폭탄이난원
공이가통과하는뇌관 의화약내를투시하는사람
수류탄을모형으로만들어진수류탄을모형으로만들어진수류탄


꽈찌쭈

으아니 챠 왜!! 나 아까 폭발소리 드렀써!! 젠창 퇴는일이 하나도업써!

 

 

출처 : DC








-양산판타지소설 / 하루키가 대박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