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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한컷의 음식

[용산구 이촌동 - herr.함박]

#1

함박스테이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고기는 그릴에 구운걸 좋아하기에..)


#2.

그래서 사실 함박스테이크의 맛있는 기준을 잘 못 잡겠다.


#3.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함박스테이크가 좋은맛의 기준이라면(잘 모르니)

적어도 퍽퍽하거나 그러진 않은 맛.

(그렇다고 또 흐물흐물 넘어가면 그것도 안되는 것 같고..)


#4.

사이드로 곁들였던 폴리쉬 소세지는 본질에 충실한 맛


#5.

햄버거 메뉴도 있던데, 오히려 햄버거 메뉴가 입맛엔 더 맞았던듯.


주소는 스모키살룬으로 되어있으나

이제는 스모키살룬이 없어지고 그 위치에 herr.함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