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니까 30년전인가..양평으로 홀연히 들어가신 부부가 있었다고 한다.
그 곳에서 홀로 닭도리탕 집을 운영하며 이제는 유명해진 집.
#2.
참나무 장작을 떼 강력한 화력을 바탕으로 가마솥 뚜껑을 뒤집은곳에 닭도리탕을 조리한다.
#3.
불맛이 느껴지는건 좋은데, 불을 조절할 수가 없어서 국물이 타임어택으로 쫄아가는게 보인다.
#4.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5.
셀프서비스에 변변찮은 식탁도 없고, 의자도 목욕탕 의자에 앉아먹어야 해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니지만
#6.
구불구불한 시골길을 달리면서 도착했다는것에 대한 뿌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