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집만의 맛을 지키고 있으면,
그 집의 입맛에 안맞는 사람도 있을터
#2.
백종원의 삼대천왕에 나오며 한껏 유명해진 진주의 천황식당은
글쎄...
#3.
그러니까 집에서 만든 고추장으로 맛을 낸 진주비빔밥인데.
개인적으로 엄지를 척 하며 올릴정도...까지는..?
(그니까 깔끔하고 집에서 만든 특유의 텁텁한 맛이 있는 고추장)
#4.
그러나 그 맛을 음미하며 먹으면 충분히 새로운 맛이다.
무엇보다 한 자리에서 100년 넘게 있는 음식점이 어디 흔한가..
#5.
불고기가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