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위에 떠있는 부표처럼 갈길을 잃어버렸다. 등대라도 하나 있으면 좋으련만. 아직까지는 조금 더 둥둥 떠있고 싶기도 하지만,한편으로는 어여 등대를 찾아 한 방향으로만 같이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2010-03-18 01:13:20
- 그러니까 난 결국 찌질이가 되어버린건가.. 2010-03-18 01:40:01
- 역시 요즘 어려지고 있다!!!!
상냥한문쿤 님이 준 [만나보니 의외였던 미친] : 진지한 아저씨같은 이미지였던 스코필드저너머 는 만나보니 굉장 동안의 유쾌한 청년! 조곤조곤 조용했던 쿠웨이트킴 은 날이 갈수록 깨방정청년 ㅋㅋㅋ 두사람 릴레이 받아욘~^^* by 라크리마 에 남긴 글 2010-03-18 20:00:52 - 지금도 대통령이 당선되면 생가가 유명해지고, 경축 플랜카드가 붙고. 굽신거리고.이게 단순히 10년 20년의 일이 아니었다. 적어도 600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습관'일련지도.. 2010-03-18 20:04:08
이 글은 스코필드저너머님의 2010년 3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